비트코인 ETF 승인, 반감기, 도미넌스, 투자방법

비트코인 ETF 승인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에 기록된 비트코인 가격은 4만 2472달러로, 한화로 환산하면 5508만 원에 이른다.  오늘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이 무엇인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 반감기, 도미넌스, 투자방법

비트코인 ETF 승인신청, 전부 거절

지난 1월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전부 거절 찌라시 빔으로 비트코인은 40K까지 떨어졌다가 44K까지 다시 오르고 43K 유지하다가 현재는 승인설로 인하여 46K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32K부터 이어온 상승 추세(요약)

  • 하단 터치 후 42.2K 부근까지 올라옴
  • 상승 추세를 여전히 깨뜨리지 않고 잘 지켜줌
  • 1K 미만 개인 투자자는 모두 매도로 매수 포지션이 없음
  • 1K 초과 고래 투자자들은 매수, 보유 유지 중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후

비트코인 승인뉴스 관련 대중들은 “뉴스에 던져라”라는 말대로 생각보다 일찍 매도했고, 정작 승인이 되면 개미들이 던질 물량이 없고 고래들이 금액을 더 올려 개인들에게 매수심리를 유도하여 48K부터 슬슬 개인들에게 비트코인 물량을 던지지 않을까?’란 단기적인 방향성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 호재와 함께 100K 갈 수 있다는 생각에 개미들이 매수하기 시작하면 물량 넘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악재로 흔들면 다시 비트코인 매도할 테고 그걸 고래들은 재매수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상품을 취급 운용사(총 11곳)

아래의 11개 운용사들이 지난 6일에 19b-4(정식 심사요청서) 수정안을 모두 일괄 제출하였습니다.

​• ArkInvest

• Bitwise

• BlackRock

• Fidelity

• Franklin

• Grayscale

• Hashdex

• Invesco Galaxy • Valkyrie

• VanEck

• WisdomTree ​

거대자본 유입의 시작

  • 코인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거대자본 유입의 시작
  • 불장의 거대한 연료
  • 먼저 승인되었던 캐나다의 비트코인 ETF 효과와 금 ETF 승인 이후 금가격의 상승
  • 금가격이 상승했으니 비트코인가격도 상승할것이다라는 논리는 금물
  • 미국 금 ETF승인 이후에 금가격이 많이 오름(하지만 당시에는 금뿐만이 아니라 미국주식들도 오르는 시기였음)​

비트코인과 금과의 비교

  • 금이라는 상품은 비트코인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안전자산”이라는 인식
  • 과거 금 ETF가 출시될때 해당 상품의 탄생이 금가격을 견인할 거라는 분위기가 아니었음
  • 지금 비트코인 ETF 승인과 관련 과거에 금 ETF이후 금가격이 올랐으니 비트코인도 가격이 올라갈 거라는 논리는 경계
  • 금과 비트코인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고, 그를 기반으로 비트코인 = 디지털금 이라는 마케팅은 의문?
  • 비트코인은 금보다 투기성이 짙은 자산

향후 가격추이는?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미래의 가격추이를 전망하는것은 매우 어렵고 전망하더라도 그 정확성은 동전 던지기와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오죽하면 신도 모른다는 속설이 있을까요? 하지만 꼭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일봉과 스테이블코인 시총 현재 비트코인의 추세는 한달째 횡보 중입니다. 10% 범위 내에서 박스권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이동평균선도 겹쳐지는 것이 이제는 횡보의 끝자락인 것 같기는 합니다.

새로운 전환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대변되는 가상자산 시장은 올해 유래없는 고금리와 FTX 파산 사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 올해 초에 비해 약 2.5배 가량 상승한 수치
  • 국내 거래소에서는 이달 들어 6000만원을 넘어선 적도 있음
  • 이는 2021년 12월 이후 2년 만에 이루어진 것

100달러 짜리 현금 사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ETF 출시 신청서 11개 승인되었다. 게리겐슬러 의장은 뜨뜻미지근한 반응이다. 연방법원에서 금, 석유 등 다른 현물 ETF와 다른 점을 알 수 없다고 하며 자산운용사 편을 들어준 셈이다.​

작년 연초에 1만6천 달러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률은 280% 이상에 달한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 예상되는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낙관적인 분위기를 더욱 증폭시켜 왔다

비트코인 반감기

​특히,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시장은 활기를 찾고 있는데, 이는 주로 금리 인하 전망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에 따른 기대감, 비트코인 반감기 등이 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4년 주기로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관심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주기적인 현상은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2분의 1로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수요는 일정한데 발행량이 줄어들어 전반적인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 ​업계에서는 2024년 4월 말경에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한 예측
  • 이러한 주기는 2012년의 첫 번째 반감기를 시작으로 2016년, 2020년에 이어져 왔음

​비트코인 반감기와 가격 관계

  • 비트코인 반감기가 점점 다가오면, 이로 인한 공급량 감소로 인한 가격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아짐
  • 역사적인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이후 6개월 동안 상당한 상승세를 기록
  • ​2012년의 첫 번째 반감기 이후, 6개월 동안 약 944%의 상승세를 보여줌
  • 2016년 두 번째 반감기에서는 동일한 기간에 38% 급등
  • ​가장 최근인 2020년 5월의 반감기에서는 더욱 극적인 상승세를 경험했다.

당시 약 8500달러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11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21년 4월에는 약 6만 4700달러를 기록했다.

현금을 세고 있는 모습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반감기로 인한 채굴량 변화가 비트코인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이미 반감기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블록 보상의 감소를 이미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는 반감기보다는 거시 경제 상황과 자본 유동성 등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부분이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
  • 지난 2017년과 2020년에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였을 때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각각 87%, 70%까지 상승​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가상자산 시장의 선행 지표로 간주

  •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이 시작되면 이후에는 알트코인 등 다른 가상자산으로의 관심이 확산
  • 고금리 여파로 국내외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비트코인이 대안 자산군으로 다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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