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 전략 ,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꿀팁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중위권(5~6등급) 학생들은 성적이 낮다고 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올바른 전략과 준비 그리고 끈기만 있다면, 여러분들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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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중위권(5~6등급) 입시 전략 어떻게 짜야 될까? 사실 5~6등급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 대학을 지원해야 될지 감이 잘 안오기 때문입니다.

전체 학생 분포도

중위권 5~6등급 학생들이 전체 분포도를 보았을 때에는 가장 많이 차지합니다. 5등급이 20%이고, 6등급이 17%입니다. 합쳐서 37%입니다. 1~4등급이 17%이니까 1~6등급이면 54%입니다. 학생들을 1등부터 쭉 줄을 세웠을 때에 절반 이상이 사실 4, 5, 6 등급입니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은 대학을 못 갈까요? 그건 전혀 아닙니다. 갈 수 있습니다

수도권 대학 합격은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중위권 학생들은 수도권 소재 대학의 합격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천안이나 그런 정도의 학교들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전문대학교 진학 고려

그리고 5~6등급 학생들의 경우에는 4년제 대학도 좋지만 그보다 전문대학교를 지원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문과 진학 고려

또한 문과적 성향을 보이는 학생들은 문과로 진학을 하고, 정말 문과는 아니다라고 생각할 경우 대학에서 편입을 통해서 이과로 전과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도 됩니다.

희망지역

5~6등급 학생들은 희망 지역을 선택해야 합니다. 희망 지역이라는 것은 두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번째는 집 근처 통학이 가능한가?이고,  두번째는 최대한 수도권 근처로 가면 좋겠다라는 것입니다. 대부분 중위권의 학생들은 5대 5의 비율로 집에서 가까운 수도권 근처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사실상 수도권 대학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집 근처가 가장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인의 강점 파악하기

성적이 낮다고 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강점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잘하고, 관심 있는 분야 등을 파악하고, 그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대학과 전공 선택, 신중하게

5~6등급 학생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 중 하나는 대학과 전공 선택입니다. 본인의 능력과 흥미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각 대학의 입학 요건을 잘 파악하고, 그에 따라 준비해야 합니다. 본인의 능력과 흥미가 반영된 대학과 전공을 선택한다면, 입학 후에도 성공적으로 대학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흥미로운 등급

5~6등급이 입시에서 굉장히 흥미로운 등급입니다. 왜냐하면 가장 드라마틱하면서, 공격적인 상향 지원이 가능한 등급이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

성적이 낮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입니다. 본인의 약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세요. 또한, 본인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가 바로 여러분들의 성공을 위한 가장 큰 열쇠가 될 것입니다.

안정권 대학 선정

그러면 희망 지역을 골랐으면 그 다음은 안정권 대학부터 선정해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권 대학부터 설정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5~6등급 뿐만이 아니라 1등급의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안정 및 적정 대학

그래서 안정 및 적정 대학을 천안권이나 본인의 거주지 인근에서 찾는 것이 가장 첫 번째입니다.

특이한 점

하지만 중위권 5~6등급에서 안정 대학은 굉장히 좀 특이한 점이 있는습니다.

안정, 적정, 상향 대학

본인의 성적을 입력한 다음 , 한 단계 위가 적정이고, 또 한 단계 혹은 두 단계 위가 상향 대학입니다. 그래서 안정 대학을 설정하면 적정 대학 설정하는 것은 굉장히 쉽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성적을 입력하기만 하면 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상향 지원 가능

그렇다면 왜 상향 지원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5~6등급 학생들은 어떤 대학 지원을 희망할까요? 그리고 어떤 대학을 선택해야 될 것인가?

사실 우리 대한민국 학령 인구분포를 보면 대부분 수도권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쉽게도 5~6등급은 수도권 소재 대학은 합격이 사실상은 어렵습니다.

드라마틱한 입시 전략

어떻게 안정 대학을 고르고, 어떻게 적정 대학을 고르고, 어떻게 상향 대학을 고르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안정 대학을 고르는 방법

본인 집 근처에서 중위권과 중,하위권의 대학을 탐색을 합니다. 보통 2~3등급의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집 근처 보다는 무조건 인서울을 희망합니다. 통학 거리라던지 이런 것 보다는 학교의 질(퀄)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5~6등급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집 근처 중하위권 대학을 탐색 해야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5~6등급을 정시로 넣어 가지고 안정권인 대학이 과연 나올까요? 사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달된 대학

중위권의 학생들은 어떤 대학을 안정권 대학으로 설정을 해야되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미달 대학’ 이것이 바로 중요합니다. 미달 대학을 안정 대학으로 쓴 경우에는 상향 대학을 2개 쓸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5~6등급의 학생은 안정 대학을 미달 대학으로 선정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달되는 국립대

사실 미달되는 대학 중에서도 국립대도 있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물론 솔직히 본인의 눈높이가 중요합니다. 2~3등급 학생들은 인서울이 아니면 눈에 안 찰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5~6등급은 포기해야 할 것은 과감히 포기해야 합니다. 5~6 등급일 경우에는 미달 대학을 꼭 안정 대학으로 선정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정 대학을 상향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적정 대학부터 상향 지원을 해도 됩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미달 대학은 지원만 하면 붙기 때문입니다. 집 근처 중,상위권의 대학을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라마틱한 결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5~6등급의 대학은 최초합의 편차가 굉장히 큽니다. 그러니까 마지막 문을 닫고 들어가는 친구의 등급과 최초합 하는 학생의 등급이 차이가 굉장히 크다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결과가 드라마틱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초합을 노리기보다는 적정 대학에서는 바로 추가 합격하는 것을 노리는게 포인트입니다.

적정 대학은 추가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최종 합격자의 70% 컷수준에서 안정권으로 미달 대학을 씁니다. 적정 대학은 추가 합격이 가능한 대학을 씁니다. 안정 대학을 미달로 썼기 때문에 무조건 100% 합격이 됩니다.따라서 우리는 상향 대학을 두 개까지 지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는 무조건 붙으니까 가나다군 중에서 상향을 질러도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5~6등급 학생들의 입시 전략입니다

[마치며]

중위권(5~6등급) 학생들도 올바른 전략과 끈기만 있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강점과 약점을 잘 파악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신중하게 대학과 전공을 선택합니다. 무엇보다도 단순 프로그램 돌려서 넣는 것이 아니라 안정권 대학부터 적정 대학, 상향 대학까지 논리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정말 드라마틱한 입시 결과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입시 전략이 바로 안정은 미달 국립대학으로, 적정은 추합을 선택하고, 상향은 2개 질러 본다면 최대한의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