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테슬라 모델y RWD, 전기 자동차의 표준이 되다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들은 전기차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 RWD 차량은 테슬라의 고유한 스타일과 효율성을 완벽하게 담아낸 뒷바퀴 구동 모델로, 전기차의 세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y RWD의 독특한 디자인

테슬라 모델Y RWD는 테슬라 만의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로 유명합니다. 미래적이면서 군더더기 없는 전기차 만의 깔끔하고 세련된 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동안 눈길을 끕니다.

전면부 디스플레이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또 한 번 눈길을 끄는데, 테슬라 만의 대표적인 요소인 15인치 가로형 대형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입니다. 이는 마치 애플 아이패드를 연상시킵니다. 처음에는 기존의 터치 스크린의 불편함이 연상되어 꺼려지기도 하지만 실제 사용해 보면 정말 아이패드만큼 조작하기 쉽고, 직관적 이어서 유저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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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자인

내부는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전기 자동차이지만 넓은 공간, 편안한 좌석, 그리고 직관적인 조작 시스템 등은 운전자와 승객들에게 만족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테슬라 모델Y RWD의 디자인의 평가는 한마디로 누가 봐도 테슬라구나 하는 아이덴티티는 성공이며, 디자인은 정말 미래적이며 멋있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디자인이라고 말한다.

수납공간

다만 후면이 다른 내연기관 차와 비교하여 짧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의 반응은 뒷좌석과 트렁크의 공간이 협소하여 수납이 많지 않을 것이라 판단한다. 하지만 프렁크와 트렁크, 트렁크 하부를 보게 되면 깜짝 놀랄 만큼 엄청난 수납 공간에 놀람을 금치 못한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호불호가 있는데 외관은 미래적이나 내부는 가죽시트가 아니며, 일반적인 차량에 비해 싼 티가 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편하진 않다. 모든 조작이 디지털이다. 아날로그는 없다. 심지어 문 여는 버튼도 디지털이다.

주행 거리

테슬라 모델Y RWD는 한 번의 충전 시 약 4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350km로 인증을 받았다. 100km 정도의 아쉬움이 있다. 이 부분이 구매를 고려하여야 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일상 주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장거리 여행 시에는 잦은 충전의 불편함은 없을까 고민하게 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장거리 여행은 전혀 문제가 아님을 경험했다.

고속 충전

우리나라에 슈퍼차저가 은근히 많이 설치되어 있고, 빠른 충전 시스템, 기다림 거의 없음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는 없었다. 오히려 장거리 운행에서 오토파일럿의 편안함과 굉장히 싼 충전비용의 장점이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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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

한마디로 “이 정도 비용 절감이라면 이 정도 수고는 껌이지”라는 마음이었다. 0에서 100km까지의 가속이 5.6초 만에 가능하다는 것은 고성능 자동차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전기차 만의 강력한 성능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한번 테슬라를 타본 사람이라면 그전에 타던 일반 자동차를 타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다.(장점인지 단점인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답답하게 차가 거동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데 개인적으로 성능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차가 안 나간다는 이야기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정도의 시원한 가속감이다.

편안함과 편의성

테슬라 모델Y RWD의 내부는 넓고 편안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최대 7인승까지 가능한 이 차량은 가족 단위의 여행에 이상적입니다. 또한, 테슬라의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세련된 디자인은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라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스포티지 정도의 공간감이며 5인승으로 나오고 있다.

승차감

이번에 괄목할 만한 부분은 기존에 판매된 롱레인지 모델에서 강하게 지적된 통통 튀는 승차감을 개선한 것이다. 물론 고급 세단에서 느끼는 그 부드러움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하고 되도록이면 시승해 보고 선택하길 추천합니다. 그러나 가족들과 함께 타도 불편하지 않다는 평이다. 장거리 운전 시 운전자의 편안함은 수치적으로 평가하자면 예를 들어, 서울에서 속초까지 약 2~3시간 운전한다고 했을 때 느끼는 피고감은 대략 40~50분 정도 운전한 정도이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통영에 갈 일이 있었는데 중간 한번 충전하고 약 6시간 거리였는데 2~3시간 정도 운전한 것 같은 정도였다. 사실 이전의 모델Y는 어르신들이나 결혼을 앞두고 출산을 고려 한다거나 어린아이들이 있다면 조금 많이 망설여졌다면 이번에는 이런한 점이 개선되서 다행이다.

추가적인 장단점 비교

  1. 매트릭스 헤드램드 : 비싼 녀석인데 장착은 되어 나오나 아직 기능은 활성화 안된다. 차후 업데이트 예정
  2. 듀얼 핸드폰 충전기 : 충전 각도가 가시성 면에서 좋다.
  3. 서브 우퍼를 포함한 스피커 : 클래식 감상, 영화 시청까지 가능
  4. 라이젠 컴퓨터 : 기존 아톰 컴퓨터에 비하여 정말 빠르다.
  5. 100% 충전 권장 : 리튬 이온 배터리는 100% 충전시 열화로 꺼려진다.
  6. 일상 생활 주행가능 거리 면에서 100% 충전 권장으로 인해 실 사용 가능한 주행거리 더 많다.
  7. 생화학 모드 : 미세먼지 많을 때 매우 좋다. 3중 필터로 차량 내부를 양압 장치와 같은 기능을 구사한다.
  8. 2중 접합 유리 : 2열은 조금 얇은 유리이지만 기존 대비 조용해졌다.
  9. 광각 미러 : 기존 미국산은 광각이 아니어서 교체 비용이 있었다.
  10. 통풍시트 없음 : 단점이다. 사제로 장착해야 될 수도 있다. 2024년식 부터는 통풍시트, 엠비언트 등이 달려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피셜 인지는 모름

결론

테슬라 모델Y RWD의 디자인,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 편안함과 편의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차량이라는 것이 한 두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할 때 매우 신중을 기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측면을 잘 고려하여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