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슈퍼차저 사이버트럭 업데이트

미국에서는 테슬라 슈퍼차저를 다른 차종을 위해 개방되면서 충전 케이블 길이 문제 발생했습니다. V4 슈퍼차저의 출시로 케이블이 더 길어졌지만 몇몇 상황에서는 충분히 닿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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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케이블 출시 예정

테슬라는 ‘NACS 확장 케이블’ 출시 예정으로 충전 문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표준화된 충전 포트 위치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만, 테슬라는 V3 충전기 케이블 연장과 V4 충전기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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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리비안은 유럽의 왼쪽 운전대 국가에서 차량 충전을 하며, 도로에서 충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른쪽 후면 충전 구조 선택했습니다. 이는 비용 및 디자인 측면에서의 선택이었으며 낮은 비용으로 선 길이를 줄여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었다. 또한, 테슬라 충전 스테이션의 확대와 관련하여 어댑터, 연장 케이블 등이 충전의 정상적인 일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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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잠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파워풀한 오프로드 기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차량의 차체가 계속 뜨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차동락은 오프로더들에게 중요한 기능이며, 해당 기능은 곧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트럭의 수석 엔지니어인 웨스 사일러는 이 업데이트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사이버트럭의 오프로드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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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자 제한 조치

주문자가 사전 주문한 Cybertruck을 판매하려 하자 테슬라가 주문 취소 및 미래 주문 제한 조치를 취했다. 테슬라는 판매 전인 차량이기에 현재 소송할 수 없지만, 미래 예약 주문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블랙리스트 처리했다. 고객은 환불을 받았지만, 미래 주문에 대해 환불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고 차를 팔 경우 테슬라가 고소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공장에서 생산과 배달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고 향후 소송 여부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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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클러스 모델 3

Ludicrous Model 3은 테슬라에서 처음으로 페이스리프트한 모델입니다. 앞 범퍼가 바뀌었고, 바퀴는 완전히 새로워졌으며, 뒷부분도 일부 변경되었다. 이 모델은 Performance Model 3에 이어 처음으로 Ludicrous 배지를 사용한다. 전체 스펙에서 주요 개선점은 뒷 모터가 추가로 약 108마력이 늘어난 점이다. 이 외에도 후방 모터의 출력이 높은 속도에서 피크에 도달하게 되며, 무게는 이전에 출시된 performance trim과 같은 489 파운드로 유지된다. EV들은 토크가 강력하지만 고속 주행에서 토크 산출이 줄어드나, Ludicrous Model 3는 이를 뚜렷하게 바꾸어 이전 3.1초보다 짧은 0에서 60가속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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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중인 루디클러스

지난 주에는 테스트 중인 루드클러스 모델 3이 타히티호 주변에서 발견되었는데, 특히 리어 휠이 잘 보이진 않지만 주로 스포츠카에서 볼 수 있는 더 넓은 휠을 채택했다. 테슬라는 뉘르부르크링에서 새 휠까지 포함한 이 차량을 시험 중이며, 곧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타임라인 소문에 따르면 중국에서 작업 중인 모터 문제로 출시가 지연된 상태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테슬라 온라인에서 해당 모델의 소스 코드가 나타났다. 아직 Ludicrous라는 이름만 나와 있지만, 이 시점에서 확실히 이 트림의 이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공장에서 최초 출시될 예정이며, 웹사이트에서 여러 시장에 등장한 것으로 보아 미국 공장에서도 동시에 출시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중국 상하이 공장

중국에서 루드리커스 모델 3이 출시되면, 구매를 기다리던 고객들이 미국 출시를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는 현재 Q1 재고를 파는 데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슈퍼차징 용량을 10,000마일까지 제공하고 있다. 모델 3은 슈퍼차징 제공에서 제외되었으며, 아마도 모델 Y 구매로 이끄는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미국 출시 시기는 미정이지만, 모델 3의 확장과 현 분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릴 것으로 예상. Giga Shanghai에서 최신 모델 3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안정성

테슬라는 지금까지 안전성을 자랑해왔으며, Model Y는 NHTSA, Euro NCAP, 그리고 Australia’s ANCAP으로부터 최상의 안전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한 기관이 일부 테슬라 차량의 안전 점수를 재고하게 되었다. 2021년부터 Model S와 Model X에서 모든 스톡을 제거하고, 조작을 스크린에서 하는 버튼을 채택했는데, 이러한 변화가 Model 3 refresh, Cybertruck으로 확대되며 Model Y refresh에 이르러 전차량에서 스톡을 없애려는 방향으로 계획 중이다. 이 변화는 채택된 이후로 논란이 되었는데, 스크린에서 조작하고 방향 지시등 버튼을 사용하는 데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아난로그 입력 장치를 제거하고 디지털 버튼을 선호하며, 주로 운전자들이 센터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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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남용으로 안전점수 감점

유로 NCAP가 터치스크린 남용으로 안전점수 감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물리적 조작 장치를 갖춘 차량이 5성급 안전등급을 받도록 요구했다. 테슬라에게는 시사성있는 발언이며, 드라이버의 주행 중 주의력 분산을 우려한다. 테슬라의 안전 등급 하락에 대해 궁금한데, 사용자 반발에 따라 스태킹 장치 재도입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태국에 공장 이전 협상 중

테슬라가 올해 말에 새로운 공장 이전 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태국도 테슬라의 다음 공장이 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으며, 태국 총리가 지난해 테슬라와 협상 중이었고, 태양열로 발전되는 전력을 제공하는 합의가 이뤄졌다. 태국은 아시아에서 주요 자동차 시장이자 연간 200만대가 넘는 차량 생산량을 자랑하는데, 테슬라는 아직 태국에선 비교적 신규로, 2022년 주문이 시작되어 다음해 첫 출고가 예정되어 있다. 중국 자동차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테슬라가 지역 생산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테슬라가 아시아에서 큰 팽창을 모색하는 중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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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멕시코

테슬라가 Giga Mexico 를 고려하면서 새 공장 설립에 힘쓰고 있으나, Giga Mexico는 미래에 대한 우려로 인해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아시아 전체는 Giga Shanghai에 의해만 공급받고 있어, 이 지역에서 즉각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주목하고 있는 지역에는 멕시코, 이탈리아, 인도, 태국이 포함되어있으며, 테슬라의 다음 대규모 확장지로 지목되고 있다.

결론

지금까지 테슬라 슈퍼차저, 사이버트럭 업데이트, 루디클러스 모델 3, 터치스크린 및 버트 디자인 등 안전 관련 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테슬라에 관심 있는분들에게 좋은 내용입니다.

 

✅ 2023 테슬라 모델y RWD, 전기 자동차의 표준이 되다